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34화 송문걸의 반란

  • “바보, 우리는 영원히 함께 있을 거야.”
  • 주동욱은 힘껏 나를 품에 껴안았다. 나는 울 것만 같았다. 죽음 앞에서 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 내가 죽으면 주동욱은 어떡해? 이렇게 의리를 지키는 남자가 얼마나 속상하겠어.
  • 오랜만에 돌아온 A시티에는 많은 일이 일어났다. 특히 송씨 가문 후계자로 당연히 송문걸이 될 줄 알았는데 이번에 돌아와 보니 전부 송문호, 그 연미라의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뉴스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