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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화 삶과 죽음을 함께한 사이

  • ‘장미의 전화가 왜 주동욱의 손에 있지?’
  • 귀 익은 그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나는 눈물이 찔끔 솟으며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했다. 나는 얼른 눈물을 참았다. 울면 안 된다고, 울면 상처가 더 심해지고 낫는 속도도 점점 더 느려질 것이라고 의사가 말했다.
  • 마침 장여휘가 나한테 차를 따라 주었다. 나는 얼른 휴대폰을 그에게 건네며 도움을 청하고 소리 없이 장미의 이름을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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