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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화 언제부터였죠

  • 나는 당황한 기색으로 병실에 공기 청정제를 뿌리고 주영광을 병실에 들여보낸 뒤 나는 황급히 그 안을 빠져나왔다. 주동욱이 나를 불렀으나 나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내가 무슨 면목으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겠는가?
  • 이게 모두 주동욱 탓이었다. 나만 바라본다든가, 눈빛이나 마음속엔 모두 나뿐이라든가, 지금 갖고 싶은 사람도 나라며 나의 존재를 깊이 느끼고 싶다고 했다.
  • 그런 낯간지러운 말들을 잔뜩 늘어놓고서는 어린아이처럼 입을 삐죽 내밀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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