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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2화 급할 필요가 없어

  • 소국진이 언급한 이유에 나는 웃음이 터졌다. 사실 잘 알고 있었다. 소국진이 나를 초대한 건 화가 났기 때문이다. 내가 위협을 느끼지 않아, 일부러 그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내가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그는 내가 주동욱과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 물론 그도 주동욱이 얼마나 나에게 잘해주는지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다. 이 남자는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나를 사랑해주고 있었다. 비록 지금은 계략에 빠졌지만 나는 이 순간은 잠깐뿐일 뿐 반드시 뒤집을 날이 올 거라고 믿는다.
  • 소국진과 서아름이 들어간 후, 나는 주동욱에게 윙크하며 들어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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