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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7화 공주님 대접

  • 얼마나 잤는지 몰라도 아주 오래 잔 것 같았다. 왜냐하면 깨어났을 때 난 목이 뻣뻣했고 조금만 움직여도 팔다리가 저리고 괴로웠다. 물론 가장 괴로운 건 가슴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했다.
  • 나 왜 이래?
  • 나는 망연자실하여 눈을 깜박이고, 기억을 떠올렸다. 그제야 전에 총에 맞은 것이 떠올랐다. 어찌나 심각했는지 손가혜처럼 강한 사람도 놀라 울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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