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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4화 똑바로 들어

  • 화가 치민 내가 이번에는 주동욱보다 더 흥분했다. 나는 달려들어 그 기자를 가로타고 앉아 물고 뜯고 했다. 나라는 것을 확인한 기자는 벌떡 일어나 나를 때리려고 했다. 그는 일어나기 바쁘게 다시 주동욱의 발에 차여 3미터 밖으로 날아갔다. 주동욱은 발을 거두더니 그의 가슴에 있는 명찰을 훑어보고는 차갑게 말했다.
  • “지금 걷어찬 힘의 세 배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데 누가 한번 시험해볼래?”
  • 주동욱의 살기에 놀란 기자들이 동시에 우르르 뒤로 물러났다. 차를 몰고 그 자리를 뜰 공간이 충분했지만, 그렇게 떠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여러 번 기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나니 이제는 지긋지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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