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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화 이 남자는 내 남자야

  • 나는 그를 억지로 밀어서 엘리베이터에 타게 하고 일 층 버튼을 눌렀다.
  • “자꾸 이상한 소리 하면 택배 박스에 넣어서 해외로 보내버릴 거야.”
  • “당신 참 무섭다. 이별의 키스를 안 해주는 것도 모자라 날 보내버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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