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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0화 한 사람 목숨의 대가

  • “전에 파티에서 몇 번 본 적 있거든요.”
  • 나는 바보처럼 웃었다.
  • “바쁘지 않으면 자주 와. 이렇게 큰 장씨 가문에 사람이 없어서 너무 썰렁해. 맞다, 너 그림 배운다고 했지, 성과도 좀 있다고 들었는데 내가 투자할 테니 유명한 화가들을 초대해서 다 함께 교류회를 열고 그다음 전시회를 여는 건 어때?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젊은 화가인 방지환이 지금 프랑스에서 가장 영감이 있는 화가로 불리며 이름을 날린다고 하던데 내가 그를 초대해서 자리를 빛내게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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