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81화 서로 빚진 것이 없다

  • 나는 대추와 리치를 육수에 넣고 거품을 걷어냈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육수의 진한 향이 날 때까지 한소끔 끓이다 간을 봤다.
  • 이 정도면 괜찮아.
  • 음식 솜씨가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간단한 것들은 꽤 잘하는 편이었다. 그래, 주동욱보다는 나았다. 그가 한 음식들은 내가 한 것에 비하면 한참 못 미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