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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화 좀 더 짜릿하게 가자

  • 억제할 수 없는 희열감이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구쳐 올랐다. 이건 마치 지옥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할 때가 되어서야 자신이 천국의 변두리에 서 있음을 터득한 기분이었다. 나는 코끝이 찡해나며 눈물이 왈칵 앞을 가렸다.
  • 주동욱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내 입가에 가벼운 입맞춤을 남기더니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 “왜 또 울어? 내가 당신 곁에 있는데도 믿음이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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