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5화 유명 인사가 되다

• “대표님, 장 대표님과 사모님은 코리아타운의 부촌 별장에 머물고 계세요. 평소 두 분 모두 조용하고 잘 다니지 않는가 봐요. 2년 동안 두 분은 미국에서 하이웨이 그룹을 상장하시고 운영도 잘 됐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문제가 생겨 현지의 갱단을 건드린 것 같아요. 그렇지만 장 대표님의 능력으로 곧 해결할 것 같습니다.”
• “구체적인 주소는?”
• 주동욱은 비서의 보고를 듣고 바로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