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75화 사랑의 종착지

  •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아무도 바다에 뛰어들지 않고 아무도 더 이상 죽지 않았다. 파도가 잠잠해지자 조용한 바다는 푸른색을 띠며 아름답기 그지없었지만, 그 아름다운 자연이 이렇게 잔인하고 사람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 그녀는 뜻밖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나는 주동욱의 옆에 앉아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