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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4화 쓸데없는 최연

  • 최제욱은 많은 돈을 써서 연미라를 고소하겠다는 사람들의 입을 막았다. 광고판 아래에서 연미라 때문에 넘어졌다고 난리를 치던 노인도 최제욱에게서 돈 2억을 받은 뒤, 조용해졌다.
  • 소송이 취소되었다. 최연을 고소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녀도 감옥에 들어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24시간 안에 그녀는 풀려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최민현은 딸이 구치소에 일 분이라도 둘 수 없는지 우리더러 연미라를 꺼내라고 난리를 쳤다. 나한테 끊임없이 연미라는 내 동생이고 어쩌고를 외치면서 말이다.
  • 그녀의 목소리는 저주를 퍼붓는 것처럼 듣기 싫어 나는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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