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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화 재난에서 살아남다

  • 흐리멍덩한 가운데 누군가가 내 몸을 움직였다. 나는 어떤 흔들리는 물건에 누운 듯했고 눈을 뜨려고 해도 도저히 뜰 수 없었다.
  • “이 여자는 괜찮아요?”
  • “아주 위험해요.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피를 많이 흘린 데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해요. 비행기에는 응급 혈액만 있을 뿐인데 최연 씨는 O형이어서 많이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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