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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0화 선의의 거짓말

  • 그날 오후, 나는 지체할세라 장여휘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는 요즘 장씨 가문에 있지 않았다. 파티에 참가했다가 감기에 걸린 그는 몸이 좋지 않아 다시 입원했다. 나와 주동욱이 그를 찾아갔을 때, 장여휘는 진단서를 넘기고 있었다. 내가 다급하게 들어오는 것을 본 그는 미간을 약간 찌푸리고 물었다.
  • “장씨 가문에 불이라도 났어요? 뭘 이렇게 서둘러요.”
  • “장씨 가문에 불이 난 것보다 더 급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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