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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화 아이도 생겼어

  • 사람이 죽으면서 눈을 감는 순간이 그렇게 슬플 줄은 나는 미처 몰랐다. 주동욱의 처량한 울부짖음이 귓전에서 들리다가 천천히 멀어졌고, 나는 시커먼 어둠 속에 갇혔다.
  • 그렇게 나는 빛도 사람도 없는 조용한 세계에 홀로 남겨졌다.
  • 그 암흑의 세계에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한줄기 미세한 불빛이 나를 향해 손을 저었다. 나는 그 빛을 향해 기를 쓰고 달려서 끝내 따라잡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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