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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6화 죄를 묻다

  • 나는 손을 내밀었지만 엄마를 잡지 못했다. 엄마는 비틀거리다 묘비에 머리를 박았다. 재빨리 다가가 그녀를 부축하려 허리를 숙인 나는 셔츠 밑으로 드러난 엄마의 목에 난 커다란 상처를 발견했다. 나는 시선을 떨구었고 눈빛이 어두워졌다.
  • “엄마, 괜찮아요?”
  • 나는 걱정스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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