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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9화 모씨 가문! 주씨 가문!

  • “그쪽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보다 웃기고 마는 게 덜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 모난희는 앞에 놓여있는 다과를 다 먹은 후 휴지로 가느다란 손가락을 닦았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다만 그림 속의 미인이 이토록 모진 말을 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 “저기요, 모난희 씨. 그렇게 자화자찬하는 버릇은 누구한테 배운 거예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다 벼락 맞을까 봐 두렵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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