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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5화 강북 방송국

  • 강북 방송국에서 윤미주는 한창 동료들과 함께 내일 있을 인터뷰자료를 수집했다.
  • 모처럼 주어진 기회였고 그녀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
  • "미주 언니는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엽 이사님을 인터뷰하고 싶어 하는 기자들이 줄을 지었는데 유독 우리 방송국만 선택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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