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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4화 이번 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 우르릉!
  • 순간, 우레가 머리 위를 거닐고 있던 두꺼운 먹구름 사이에서 번쩍이는 모습은 마치 세계 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듯했다.
  • 모루청설과 공선월현은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 쳤고 눈에는 경악과 공포가 가득했다. 두 사람은 일찍이 엽군림의 단조술에 탄복하였지만 지금 또 천뇌의 힘이 수직으로 상승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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