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56화 성인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해
- 그들의 목적을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엽군림이 그들을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대하국의 국적과 신분을 회복시키길 바라는 것이었다.
- 어르신들이 그들을 어떻게 욕하고 그들이 어떤 배신을 저질렀던지를 막론하고 자식들이 밖에서 고생하는 걸 손 놓고 볼 부모는 없었다.
- 하지만 어려웠다. 첫째, 지금 시국에 대하국을 떠날 수는 없었다. 둘째, 이문비와 이문해는 신분이 없었기 때문에 대하국으로 들어올 수 없었다. 무인들도 예외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