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1화 그에게는 매우 약하지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 그녀는 엽군림이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이유도 듣고 싶지 않아 그냥 거절해 버렸고 철수하고 싶지 않았다.
- 소기우와 주경 등의 제자들도 자신들의 태도를 밝혔다.
- “사부님, 다른 일이라면 사부님의 말씀대로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이 기회를 무려 3년을 기다렸다는 것을 사부님도 아시잖아요! 저희는 놓치고 싶지 않아요! 더구나 도중에 그만두고 싶지도 않고요! 사부님, 우리는 사모님과 마찬가지로 물러서지 않을 거예요! 철수도 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