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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2화 이건 우리 집이야, 당신들 환영하지 않아

  • 소기우가 큰소리로 외쳤다.
  • 그러자 수십만 명의 사람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숭배하는 눈길로 엽군림을 쳐다보았다.
  • 지금 대하에서는 그 누구나 대하의 전사들을 칭송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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