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7화 타이탄 군신!
- 영상에는 여러 분야의 담당자가 모두 나와 있었고 대하국은 소균상이 주도하고 있었다.
- “엽군림 씨, 당신을 영상 회의에 초대한 것은 통솔 교체를 검토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신국 대군들이 집결하여 곧 있으면 공격을 개시할 텐데 연합군은 가장 중요한 방어선을 지키면서 아직도 마땅한 해결안을 찾지 못했습니까? 아니면 철수할 의향입니까?”
- 소균상이 여러 사람을 대표하여 질문을 건넸다. 이에 엽군림은 머리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