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76화 일곱째 성자의 큰 선물!
- 태허신종 전체가 이 용맥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니 물론 구자현도 경솔하게 행동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후속으로 첫째 성자를 통해 용맥의 구체적인 위치를 알게 되었고, 암암리에 탐사하려고 했다.
- ‘오늘 밤중으로 탐사를 다녀와야겠다.’
- 마음을 정한 후 구자현은 낮을 이용해 정기를 모으고 힘을 비축했고 밤이 되어서야 몰래 태허신종을 떠났다. 첫째 성자와의 관계로 구자현이 태허신종을 나서는 것을 감지했음에도 강자들은 묻고 따지지 않았다. 구자현은 질주하여 약 한 시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