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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5화 최강 이족의 참여

  • 그는 진마사가 그에게 놀라움을 가져다주길 바랐다. 북각까지 이렇게 신경 쓰니 기대가 더욱 커졌고 동시에 경계심도 확실히 낮아졌다. 어쨌거나 적이 누구이고 언제 공격하는 것까지 다 알았으니 말이다.
  • 그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있으니 당연히 눈에 뵈는 게 없지. 그는 심지어 마음 편히 잘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이젠 적들이 쳐들어오기만을 기다리면 되었다.
  • 그나저나 이 모든 걸 정확히 예측한 구자현도 참으로 대단하긴 하다. 그녀가 유일하게 알지 못하는 게 바로 엽군림의 실력이었다. 다른 건 다 그녀의 예상대로 흘러갔지만 그의 실력이 대체 어느 경지까지 이르렀는지는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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