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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8화 사도 파벌에 잡혀간 군이

  • 연룡위는 엽군림의 무맥을 회복하기 위해 여전히 의왕 가문과 의논 중이었고, 또한 그들의 도움을 받아 대하국에서 지존급 강자를 만들어내려고 했다.
  • 이익이라는 유혹을 이겨내는 사람은 없었다.
  • 단지 조건이 갖추어지기만 하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뛰어드는 사람이 수두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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