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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3화 신의 모든 것에 대해 그들만이 적합하다

  • 이 광경을 목격한 신국 전체가 들끓었다. 그들에겐 이 모든 것이 감격의 눈물이 날 정도였다.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렸고 X씨마저 격동된 나머지 울고 싶어졌다.
  • 주신사가 끝내 도착했고 신국의 미래에 대한 거창한 상상이 곧 현실로 다가오리라 생각했다. 주신사가 나타나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저 개미에 불과할 것이며 죽을 길밖에 없을 거로 생각했다. 곧 이 사람들은 다 죽을 것이고 한 사람도 살아남지 않을 것이다!
  • 갑자기 들이닥친 이 모습에 다들 놀라 저도 몰래 동작을 멈추고 화살이 날아온 방향을 바라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멀지 않은 하늘에 황금빛 형체가 보였는데 황금색의 성스러운 빛을 내뿜으며 손에 황금빛의 활을 들고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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