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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8화 나대다

  • 북천왕은 노련한 솜씨로 핸들을 틀어 돌멩이를 피했지만 길은 이미 막혔다. 잇따라 사람들의 그림자가 하나씩 그들 앞에 나타났다. 모두 엽군림을 겨냥한 사람들이었다. 비록 엽군림의 표면적인 신분은 보통 사람이라고는 하나 그도 옛적에는 곤륜 군신이었지 않은가. 대하국에서 그를 대놓고 건드릴 사람은 없었지만 이렇게 가끔 나타나고는 한다.
  • 누구일까?
  • 그들이 내뿜는 기로 보아 영관급이었다. 배성민에 뒤처지지 않는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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