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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80화 뿌린 대로 거둔다!

  • “간덩이가 부은 녀석!”
  • 모루청설은 저도 모르게 생각이 입 밖으로 나와버렸다. 이 정도 거리에서도 위압감이 선명히 느껴지는데 더 가까워진다면 천뇌의 힘이 얼마나 대단할까! 아무리 대단한 실력을 갖췄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 공선월현은 겁에 질렸고 엽군림의 이렇듯 기발한 생각에 기가 막혔다.그녀는 모루청설보다 드래곤 버리의 무서움을 더 잘 알고 있었다. 설사 일월신화전의 절대강자인 임원들이라도 함부로 발을 디딜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곳이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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