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669화 현명의 복귀!

  • 이런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 된 데는 비단 구자현의 마음이 여려서가 아니었다. 전에는 곤륜 언덕 강자의 실력을 몰랐지만 지금에 와서 창공파 작은 주인의 위력을 많은 사람이 지켜보았다.
  • 그리고 그중 한 명인 자현교가 심어둔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작은 주인이 다다른 경계를 본인이 쉽게 이길 수 있으리라고 자신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대장로와 창공파 오대 군주도 남아있으니 자연히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 “신맥과 성맥을 에너지 원천으로 할 수 있다면 본 교주도 반드시 곤륜 언덕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이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