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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7화 군영은 너희들이 난리를 부리는 곳이 아니야

  • 그제야 마음이 든든해진 자영은 이야기에 살을 붙여 엽군림의 죄를 부풀렸다.
  • 게다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 자영의 얼굴에 엽군림이 뺨을 때린 자국이 남아있었다.
  • 장서준은 바로 분노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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