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72화 드래곤 버리
- 윤서우가 대답했다.
- “물론일세. 신골은 드래곤 버리에서 찾을 수 있을 걸세. 그런데 잘 생각하고 결정을 내려야 하네. 드래곤 버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곳이라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네. 전에도 많은 강자들이 신골이나 다른 천상의 보물을 찾으러 드래곤 버리로 갔었는데 모두 돌아오지 못했네. 그중에는 태을상회 강자들도 있었고.”
- 태을상회 역시 거래를 위해 신골을 찾으려 많은 강자들이 드래곤 버리에 갔었는데 모두 천뇌에 목숨을 잃고 돌아오지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