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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41화 찾을 수 없는 곤륜 언덕

  • 사람들은 전투에서 빠져나와 엽군림에게 길을 터주었다. 약물에 의해 조종되던 시체는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계속 공격을 가했다.
  • “다들 꺼져!”
  • 엽군림은 기초 공격법을 가동하였다. 주위에 황금빛이 피어올랐고 그는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신명 같았다. 곧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시체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이 주먹 하나에 하늘땅은 색깔이 변했고 으스스한 바람이 불더니 어두운 먹장구름마저 바람에 흩어졌다. 난폭한 에너지가 폭풍처럼 불어와 앞에 있는 모든 것을 깨끗이 쓸어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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