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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7화 짧은 안목으로 다른 사람의 계략에 빠지다

  • 강한 불빛이 비친 순간, D 국의 무사들은 화들짝 놀랐고 전부 제자리에 선 채 멍하니 넋을 놓았다. 마치 환한 불빛이 비친 순간 그들의 본모습도 고스란히 내비친 것처럼 모두가 멍해졌고 연이어 울려 퍼진 목소리에 그들은 더욱 경악하고 말았다.
  • 대하는 그들이 올 것을 예상했던 것일까?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순간 한줄기 그림자가 그들 뒤에 나타났는데 이는 곧 용한선 일행이었다.
  • 앞쪽에 있는 감옥의 높은 담벼락 위에는 엽군림이 웃는 얼굴로 떡하니 서 있었고 그의 옆에는 기부선이 무릎을 꿇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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