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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30화 함께 없애주지

  • 엽군림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온했다.
  • 성월 신종의 멤버들은 이 장면을 보고 식은땀을 흘렸다. 엽군림이 애초에 여지를 남겼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었다. 엽군림이 일월신화 학원의 고수들을 직접 살해했다고 모루청설이 말했지만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 엽군림이 이길 거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쉽게 이길 줄은 생각지 못했다. 이 때문에 최상급 종파의 실력이 부질없어 보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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