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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43화 드디어 태허신종으로

  • 엽군림은 창공파에서 이곳 지리에 익숙한 제자를 데리고 소기우를 찾으러 나섰다. 그들은 다시 돌숲으로 가서 소기우를 찾았지만 결국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 사환우가 알려준 곳도 가봤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다.
  • 소기우는 엽군림을 따돌린 후 바로 돌숲을 떠났다. 그는 엽군림이 자기를 의심하고 있을 거라 추측하고 있었다. 필경 그도 극단적 잠식 수련술을 연마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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