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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화 화근

  • 진정연은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 이 주문만으로 최소 10억을 벌 수 있지만 정작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이 모든 것을 알고 나서 진만화와 소금은 더 이상 안비우가 성에차지 않았다, 수백억의 몸값도 이제는 별로 끌리지 않았고 5채의 집도 이제는 더이상 대단해 보이지 않았다.
  • “용기야, 애들 일은 좀 더 지켜보자, 나중에 얘기하는 걸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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