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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8화 이것이 바로 서민의 권리이고 자격이야!

  • 전응국.
  • 사람들은 곧 기부선이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트렌치코트를 입을 남자는 테이블을 부수며 버럭 화를 냈다.
  • “내가 뭐랬어? 함부로 움직이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이제 꼴 참 좋게 됐네! 목숨까지 잃을 뻔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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