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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9화 영원한 적은 없어, 영원한 이익만 있을 뿐이지

  • 같은 시각, 상제 두뇌는 이제 막 전웅국에 제 뜻을 밝혔다. 구두사의 최강 독약에 관한 자료와 다른 상황들까지 전부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 라이트 엔젤이라는 그의 신분을 내걸고 전웅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매우 단호했다. 전웅국의 기밀에 관련된 정보는 내놓을 수 없으니 상제 두뇌더러 포기하라고 했다.
  • 그도 그럴 것이 구두사는 현재 전웅국에 빌붙어 그들이 장기간 축적해온 비밀과 다른 모든 물건을 남김없이 전웅국에 바쳤으니 더이상 구두사의 소유가 아니었다. 이제부터 모든 것은 전웅국의 소유이고 게다가 이 최강 독약은 만인이 갈구하되 얻지 못하는 귀한 물건이니 전웅국에서 흔쾌히 내놓을 리가 없다! 그 와중에 자세한 레시피를 내놓으라니, 말 그대로 터무니없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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