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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8화 마지막 기한

  • 엽군림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눈을 감았다. 그의 말을 믿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침묵을 선택한 것이다. 문밖의 수위가 그를 보고는 말했다.
  • “에휴, 욱하는 마음에 왕의 자리까지 내주다니, 정말 안타깝군.”
  • 엽군림이 밀실에 감금된 후 이 사실을 북양왕과 서촉황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접했지만 그들은 엽군림이 도망 병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분명 오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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