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88화 종파들이 모이다
- 만보성에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황보홍성은 화가 치밀어올랐다. 그는 강도와 성월신종을 뿌리째로 없애버리려고 수많은 강자들을 파견했다.
- 만보성에 있는 수많은 종파 세력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자금상회 소속 종파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 그들 모두 강도 손에 강력한 신의 무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강도를 죽이면 강력한 신의 무기를 뺏어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거기에 자금상회에서 나눠준 상금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따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