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9화 이 자식을 죽이면 엽씨 가문에서 상을 줄 거야
- “경성 엽씨 가문에서 이 여편네를 강진 못나가게 하라고 했어. 그래서 내가 범위를 좁혀 이 동네에만 있게 한 거지! 그 여편네가 누구와도 연락을 못 하게 내가 다 끊었어! 하수도를 청소하는 제일 더러운 청소부 일도 내가 시켰고 일부러 그 여편네가 먹는 약 가격도 올려 고통스럽게 만들었어!”
- 윤광일은 그녀를 괴롭히는 게 즐거운 듯했다.
-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그 여편네가 너무 고통스러워 바닥에서 뒹굴뒹굴 구르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줄 알아? 내가 평생 못 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