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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86화 오행 영근 영골의 행방!

  • 그들은 내부에 천천히 침투해 진마사의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장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 구자현은 이 모든 것이 독고성과 연관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그가 직접 일을 꾸몄는지 아니면 그저 꼭두각시일 뿐인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그가 진마사의 권력을 손에 쥐고 싶어 했던 원인도 바로 이것이었을 것이다.
  • 그녀는 독고성이 현명이족의 사람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이는 진마사의 그 누구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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