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44화 네가 산 노예 이젠 내 거야!
- 모루연정은 엽군림의 명령을 감히 어길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어서 모루청설이 엽군림을 데리고 태허신종으로 달려갔다. 두 사람은 비록 빠른 속도로 달려갔지만 태허신종까지 거리가 꽤 멀었다.
- 며칠 후 두 사람이 중형 성지 외곽에 도착했을 때 마침 일월신화 학원과 일월신화전의 톱급 군주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은 한창 정신없이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 모루청설은 그들의 정체를 알아채고는 재빨리 엽군림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