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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0화 그가 아닌 백호를 스승으로 모시다

  • 박창용은 남부연맹 맹주답게 바로 다른 점을 발견했다. 사실 무술은 사람을 죽이는 기술이지 표현예술이 아니었다! 남부연맹의 고수들은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연마했고 그들의 공격 하나하나에는 사람을 다치게 하고 죽이려는 의도가 담겨있었다.
  • 그러나 백호의 권법은 무척 단순하고 그래서 더 효과적이었다. 전혀 복잡하지 않았지만 치명적이었다. 하여 그의 권법에 당한 사람은 죽지는 않았지만 다칠 수 있었다! 또 그는 백호의 권법이 실전에 매우 강하다는 것을 보아냈다. 백호의 권법은 수천 번의 실제 전투에서 연마된 것이었다. 권법에 대해 연구한 사람들은 바로 보아낼 수 있었다. 그의 이런 깔끔한 권법은 병사만이 할 수 있는 것이었다.
  • 박창용은 엽군림과 백호가 병사 중의 고수임을 바로 알아차렸다. 엽군림과 이자염은 군사 쪽의 보호를 받고 있고 그와 연관되어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그들 자체가 군사 쪽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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