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65화 꽤 하네!
- 진마사의 수만 명에 달하는 고수들은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엽군림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이 없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그저 멍하니 서서 엽군림이 10대 군주를 상대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보았다.
- 대전이 시작됐고 그곳은 최종적인 주된 전장이 되었다.
- 구자현이 데려온 킬러들은 전부 준비를 마치고 매복해서 공격할 가장 좋은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프리즌 국가의 강자들과 그들의 장비 또한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