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17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 허경아 일행은 절망에 빠졌다. 지금 찾아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만약 진짜 그들이라면 이미 위험에 처해 근골을 이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들 늦었을 거란 생각에 침울해졌다.
- 허용일은 마치 무슨 소식이라도 들은 것처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청룡을 포함한 5인은 전설로 전해 내려온 오행의 영근과 영골이야. 저마다 한가지 속성을 지닌 영근이라 5인이 합치면 오행의 영근과 영골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