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484화 집권자

  • “저희는 이미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어요. 어떻게 저희가 경성 엽족을 멸족시켜드릴까요? 엽군림 님이 말씀만 해주신다면 당장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경성 엽족을 박살 내버릴게요!”
  • 엽천용이 말하자마자 엽군림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 말끝마다 같은 가족의 핏줄은 절대 건드리는 게 아니라고 할 때는 언제이고, 인제 와서 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멸족마저 마다하지 않는 우스운 꼴이라니, 정말 가소롭기 짝이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