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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79화 칠대 성자를 음해하다!

  • 태허신종.
  • “일곱 째야, 어제 우연히 네 소매가 다 닳은 것을 보고 특별히 너를 위해 새 옷을 만들었어, 어서 몸에 맞는지 입어 봐?”
  • 구자현이 부드러운 어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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